[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귀남(이호원)과 강보람(정유안)은 밀당 없는 애정공세로 직진남의 면모를 드러내며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SBS 월요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이광영, 극본 진영) 제작사 측은 이처럼 똑 닮은 두 남자의 연애 스타일이 담긴 키워드를 12일 공개했다.
◆ 기다림
또한 귀남과 보람은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상대방을 기다려주는 매너도 갖췄다. 귀남은 자신의 고백 이후 혼란스러운 감정으로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는 안대리를 위해 천천히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보람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후 익희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을 통해 또 한번의 기다림을 예고했다. 귀남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안대리를, 보람은 고백 이후 대답을 해주지 않은 익희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것. 이처럼 앞뒤 가리지 않는 저돌적인 모습과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신사적인 면모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직진남들의 러브스토리가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기대되는 시점이다.
한편, SBS ‘초인가족2017’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2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SBS ‘초인가족 2017’ 스틸컷 / 사진제공=(주)도레미엔터테인먼트
‘초인가족 2017’ 속 이호원과 정유안이 직진남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이귀남(이호원)과 강보람(정유안)은 밀당 없는 애정공세로 직진남의 면모를 드러내며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SBS 월요드라마 ‘초인가족 2017′(연출 최문석 이광영, 극본 진영) 제작사 측은 이처럼 똑 닮은 두 남자의 연애 스타일이 담긴 키워드를 12일 공개했다.
◆ 기다림
또한 귀남과 보람은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상대방을 기다려주는 매너도 갖췄다. 귀남은 자신의 고백 이후 혼란스러운 감정으로 쉽사리 대답하지 못하는 안대리를 위해 천천히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보람은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 후 익희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두 사람은 지난 주 방송을 통해 또 한번의 기다림을 예고했다. 귀남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안대리를, 보람은 고백 이후 대답을 해주지 않은 익희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 것. 이처럼 앞뒤 가리지 않는 저돌적인 모습과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신사적인 면모를 동시에 갖추고 있는 직진남들의 러브스토리가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기대되는 시점이다.
한편, SBS ‘초인가족2017’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2회가 연속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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