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1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로 전향한 댄스 가수 성진우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성진우는 한 행사장을 찾았다. 5시간 동안 내려가 20분 노래하고, 다시 5시간 달려 올라오는 일정에 성진우는 매니저 대신 운전대를 잡기도했다.
성진우는 자신의 전성기를 회상하며 “나보다 히트곡 많은 사람이 훨씬 많은데 그냥 무대에 올라가서 시간만 보내는 멍청이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트로트로 전향한 후 안 좋은 시선을 받았던 성진우는 “나는 직업이 가수일 뿐, 바닥이다.
노래로 대중 속에 기억되고 싶어서 벌버둥 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가수 성진우의 바쁜 일상이 공개됐다.1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트로트로 전향한 댄스 가수 성진우의 일상이 그려졌다.이날 성진우는 한 행사장을 찾았다. 5시간 동안 내려가 20분 노래하고, 다시 5시간 달려 올라오는 일정에 성진우는 매니저 대신 운전대를 잡기도했다.
성진우는 자신의 전성기를 회상하며 “나보다 히트곡 많은 사람이 훨씬 많은데 그냥 무대에 올라가서 시간만 보내는 멍청이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트로트로 전향한 후 안 좋은 시선을 받았던 성진우는 “나는 직업이 가수일 뿐, 바닥이다.
노래로 대중 속에 기억되고 싶어서 벌버둥 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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