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세븐틴/사진=MBC뮤직 ‘소풍’

그룹 세븐틴이 자체제작 아이돌로서의 느껴왔던 솔직한 생각과 앞으로의 목표를 밝힌다.

8일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될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는 세븐틴이 출연해, 그동안 들려주지 못한 음악에 대한 뮤지션으로서의 진지한 생각과 마음가짐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방송된다.세븐틴은 ‘피크닉 라이브 소풍’ 출연을 위해 선곡 과정에서부터 편곡,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작진과 의견을 조율하며 13명의 멤버 모두가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

13인 완전체 무대뿐만 아니라 보컬, 힙합, 퍼포먼스 각 유닛별 의미가 담긴 노래를 선곡해 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만 볼 수 있는 LIVE 무대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각 유닛별로 선곡에 대한 이유를 밝히며, 곡을 만들 때 느꼈던 생각과 작업 비하인드를 공개해 음악에 대한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이야기한다.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성장기를 돌아보며, 다시 한 번 자신들의 방향성에 대해 생각하고 꿈을 이뤄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피크닉 라이브 소풍’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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