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류수정이 5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skyTV 예능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러블리즈 수정이 캐나다 팬들의 마음을 빼앗은 러블리즈의 매력을 소개했다.

러블리즈는 5일 서울 광화문구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skyTV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수정은 “그동안 여행을 함께 갈 시간이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하다가 여행을 가게 돼서 힐링할 수 있었다. 머릿속에 잡다한 생각을 버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말하긴 부끄럽지만 캐나다 현지 팬들이 우리를 보고 하늘에서 내려온 요정 같다고 말해줬다. 다른 곳에서 온 듯한 매력을 봐주신 것 같다”며 “우리는 요정 같은 매력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러블리즈가 두 팀으로 나뉘어 캐나다 배낭여행을 떠난 내용을 담은 skyTV의 아이돌 여행 리얼리티 시즌3 ‘러블리즈가 사랑한 캐나다’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skyENT, skyTravel, skyDrama에서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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