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티캐스트는 올해 ‘별거가 별거냐’ ‘내 딸의 남자들’ ‘진짜 사랑 리턴즈’ ‘팔로우미8’ 등 자체 제작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전체 시청률이 전년 동기 대비 125%를 기록했다.특히 가족 관찰 예능 ‘별거가 별거냐’와 ‘내 딸의 남자들’은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차별화된 포맷과 신선한 내용을 앞세운 두 작품 모두 시청률 1%(닐슨코리아, 케이블유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티캐스트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E채널은 지난 1월 15%에 머물던 자체제작 편성 비율을 5월 30%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E채널은 이런 추세를 지속해 앞서 발표한 대로 자체제작 편성비율을 연내 50%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E채널 이윤희 편성 차장은 “올해 선보인 두 작품이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제작을 확대하는데 확실한 동기부여 요소가 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이런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논픽션 채널 채널 뷰와 여성채널 패션앤 역시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특히 두 채널에서 내놓은 제작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시청층을 유입하고 있다.
먼저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제작하게 된 채널 뷰의 모큐멘터리 ‘진짜 사랑’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0만뷰를 달성하며 콘텐츠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패션앤 역시 온·오프라인에서 타깃 시청층인 2040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순항 중이다. 패션앤 대표 프로그램이자 장수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시리즈 역시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300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티캐스트의 유튜브는 5월 전년 동기간 대비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4배 이상 오르며 온라인에서 역시 성장지표를 그려 나가고 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디지털 유통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채널 마케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티캐스트는 이 같은 상승세를 하반기에도 이어나가기 위해 프로그램 제작에 역량을 집중한다. 신규 프로그램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즌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티캐스트 작품
티캐스트가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티캐스트는 올해 ‘별거가 별거냐’ ‘내 딸의 남자들’ ‘진짜 사랑 리턴즈’ ‘팔로우미8’ 등 자체 제작 프로그램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전체 시청률이 전년 동기 대비 125%를 기록했다.특히 가족 관찰 예능 ‘별거가 별거냐’와 ‘내 딸의 남자들’은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차별화된 포맷과 신선한 내용을 앞세운 두 작품 모두 시청률 1%(닐슨코리아, 케이블유가구 기준)를 돌파하며 티캐스트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E채널은 지난 1월 15%에 머물던 자체제작 편성 비율을 5월 30%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E채널은 이런 추세를 지속해 앞서 발표한 대로 자체제작 편성비율을 연내 50%까지 올린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E채널 이윤희 편성 차장은 “올해 선보인 두 작품이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제작을 확대하는데 확실한 동기부여 요소가 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이런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논픽션 채널 채널 뷰와 여성채널 패션앤 역시 자체 제작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특히 두 채널에서 내놓은 제작 프로그램은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시청층을 유입하고 있다.
먼저 시청자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제작하게 된 채널 뷰의 모큐멘터리 ‘진짜 사랑’은 유튜브 누적 조회수 5000만뷰를 달성하며 콘텐츠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패션앤 역시 온·오프라인에서 타깃 시청층인 2040여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순항 중이다. 패션앤 대표 프로그램이자 장수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시리즈 역시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3000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티캐스트의 유튜브는 5월 전년 동기간 대비 구독자수와 조회수가 4배 이상 오르며 온라인에서 역시 성장지표를 그려 나가고 있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디지털 유통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해 채널 마케팅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티캐스트는 이 같은 상승세를 하반기에도 이어나가기 위해 프로그램 제작에 역량을 집중한다. 신규 프로그램을 적극 검토하는 한편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프로그램의 새로운 시즌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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