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측은 홍일점 유이가 물속 탐사도 망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오는 2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병만족은 먹거리 확보를 위해 물속 탐사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쉬지 않고 내리는 비 때문에 추위에 떨고 있는 상황에서 찬물에 들어가기란 망설여지는 게 사실. 이때 홍일점 유이가 가장 먼저 자원했다.
유이는 변변한 장비도 없이 수경만 착용한 채 거침없이 13도의 차가운 호수 속으로 들어갔다. 이어 밖에서 걱정하는 병만족 오빠들을 “아직까진 괜찮다”며 오히려 안심시키며 비로 호수가 탁해져 시야 확보조차 힘든 상황에서도 완벽한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긴 팔다리로 쭉쭉 뻗어 나가는 유이의 모습을 지켜본 병만족은 “되게 예쁘게 수영한다”, “유이는 정신력이 대단하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유이의 찬물 입수는 2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SBS ‘정글의 법칙’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유이 / 사진제공=SBS
유이가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에서 담대한 모습을 보인다.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측은 홍일점 유이가 물속 탐사도 망설이지 않았다고 전했다.오는 2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에서 병만족은 먹거리 확보를 위해 물속 탐사를 시도해보기로 했다. 하지만 쉬지 않고 내리는 비 때문에 추위에 떨고 있는 상황에서 찬물에 들어가기란 망설여지는 게 사실. 이때 홍일점 유이가 가장 먼저 자원했다.
유이는 변변한 장비도 없이 수경만 착용한 채 거침없이 13도의 차가운 호수 속으로 들어갔다. 이어 밖에서 걱정하는 병만족 오빠들을 “아직까진 괜찮다”며 오히려 안심시키며 비로 호수가 탁해져 시야 확보조차 힘든 상황에서도 완벽한 수영 실력을 선보였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긴 팔다리로 쭉쭉 뻗어 나가는 유이의 모습을 지켜본 병만족은 “되게 예쁘게 수영한다”, “유이는 정신력이 대단하다”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유이의 찬물 입수는 2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SBS ‘정글의 법칙’에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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