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수란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로 M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워킹(WALKIN’)’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원래는 미니 앨범을 지난해에 내려고 했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첫 미니 앨범 수록곡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만든 곡들이다. 그런데 곡을 몇 번이나 뒤집게 됐다. 그간의 저와 지금의 저와의 차이가 심적으로 많이 있었는데 이러한 내면의 변화가 많이 드러나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란의 신보 ‘워킹(WALKIN’)’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1+1=0’은 미니멀 힙합 트랙으로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의 삶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수란의 미니 앨범 ‘워킹(WALKIN’)’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수란 / 사진제공=밀리언마켓
가수 수란이 첫 미니 앨범 작업 과정에 대해 말했다.수란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로 M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워킹(WALKIN’)’ 발매 기념 음감회에서 “원래는 미니 앨범을 지난해에 내려고 했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첫 미니 앨범 수록곡들은 지난해 11월부터 만든 곡들이다. 그런데 곡을 몇 번이나 뒤집게 됐다. 그간의 저와 지금의 저와의 차이가 심적으로 많이 있었는데 이러한 내면의 변화가 많이 드러나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수란의 신보 ‘워킹(WALKIN’)’에는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1+1=0’은 미니멀 힙합 트랙으로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의 삶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수란의 미니 앨범 ‘워킹(WALKIN’)’은 오는 6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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