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배우 윤유선과 성기윤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연습실에서 열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프라이빗 프레스콜에서 연기하고 있다.

배우 윤유선과 성기윤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연습실에서 열린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프라이빗 프레스콜에서 참석하고 있다.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50대 중반의 남녀가 매주 목요일 각기 다른 주제를 두고 펼치는 대화를 담아낸 내용으로, 인생을 진솔하게 논하며 관객들 각자에게 솔직하지 못했던 지난 날들을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갖게 하는 작품이다.

윤유선, 진경, 성기윤, 조한철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7일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타에서 공연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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