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틴탑 천지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의 천지가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천지는 ‘위대한 캣츠비’에서 순정파 백수남 캣츠비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캣츠비는 순진하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파다.이로써 천지는 앞서 일본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에 이어 다시 한번 뮤지컬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을 예정이다.

지난 달 10일 발매된 틴탑의 정규 2집 ‘하이 파이브(HIGH FIVE)’의 일본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천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뮤지컬 배우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연습에 임하고 있다.

‘위대한 캣츠비’는 오는 6월 23일부터 10월 1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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