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3일 방송된 SBS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는 배우 서지혜가 최연진 검사로 출연했다.최연진은 이동준(이상윤)에게 ” 이동준은 판사로 재직하던 자로서 사적인 이익을 위해 재판을 한 죄는 엄중히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그는 최수연(박세영)에게는 징역 12년을, 송태곤(김형묵)에게는 징역 5년을, 강정일(권율)에게는 징역 15년을, 최일환(김갑수)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동준은 마지막으로 “저를 엄하게 벌하시어 정의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희망을 갖게 해주십시오”라고 최후진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사진=SBS ‘귓속말’ 방송화면 캡처
‘귓속말’에 서지혜가 이동준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23일 방송된 SBS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는 배우 서지혜가 최연진 검사로 출연했다.최연진은 이동준(이상윤)에게 ” 이동준은 판사로 재직하던 자로서 사적인 이익을 위해 재판을 한 죄는 엄중히 처벌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그는 최수연(박세영)에게는 징역 12년을, 송태곤(김형묵)에게는 징역 5년을, 강정일(권율)에게는 징역 15년을, 최일환(김갑수)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동준은 마지막으로 “저를 엄하게 벌하시어 정의의 시대가 시작되었음을 희망을 갖게 해주십시오”라고 최후진술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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