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유민상과 이수지는 촬영을 위해 차도남-차도녀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유연성이 필요한 포즈를 취하다 몸에 쥐가 났는데도 투혼을 발휘하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이수지의 볼에 닿을 듯 입술을 내미는 포즈를 연출한 유민상은 “5cm만 더 다가가라”라는 사진작가의 말에 잠시 망설이는 듯했으나 이내 이수지 볼에 뽀뽀를 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촬영이 끝난 뒤 유민상은 “볼에서 삼겹살 맛이 난다”라며 농담을 건네며 쑥스러워했다. 반면, 이수지는 “사람들 많다고 부끄러워하는 것 봐라”며 쿨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이수지의 개인컷 촬영 중에도 쉬지 않고 개인 핸드폰으로 이수지의 모습을 찍으며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고의 사랑’은 23일 오후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JTBC ‘최고의 사랑’
‘최고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유민상-이수지가 커플 화보 촬영에서 뽀뽀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 유민상과 이수지는 촬영을 위해 차도남-차도녀로 변신했다. 두 사람은 유연성이 필요한 포즈를 취하다 몸에 쥐가 났는데도 투혼을 발휘하며 프로 모델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줬다.특히 이수지의 볼에 닿을 듯 입술을 내미는 포즈를 연출한 유민상은 “5cm만 더 다가가라”라는 사진작가의 말에 잠시 망설이는 듯했으나 이내 이수지 볼에 뽀뽀를 해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촬영이 끝난 뒤 유민상은 “볼에서 삼겹살 맛이 난다”라며 농담을 건네며 쑥스러워했다. 반면, 이수지는 “사람들 많다고 부끄러워하는 것 봐라”며 쿨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민상은 이수지의 개인컷 촬영 중에도 쉬지 않고 개인 핸드폰으로 이수지의 모습을 찍으며 팔불출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고의 사랑’은 23일 오후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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