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현우의 음악앨범’ / 사진제공=KBS

KBS 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이 방송 1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한다. 특히 올해는, 이현우의 음악앨범이 10년이 되는 해인 동시에 ‘음악앨범’이란 프로그램이 30년을 맞은 해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오는 31일 저녁 7시 30분 KBS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함께’라는 제목으로 케이윌·로이킴·스윗소로우·어반자카파·데이브레이크·페퍼톤스·백예린을 비롯해 피아니스트 김광민·뮤지션 윤상 등이 함께 한다.이번 특집 콘서트는 음악앨범 30년, 이현우의 음악앨범 10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인만큼 ‘음악앨범’을 꾸준히 사랑해 준 청취자 1,500여명을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31일 오후 7시 30분 KBS홀에서 진행되는 ‘음악앨범 30년, 이현우의 음악앨범 10년 특집 콘서트 ‘함께”는 오는 6월 9일 금요일 오전 9시 KBS쿨FM ‘이현우의 음악앨범’에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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