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은 2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미니 4집 ‘올원(Al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항간에 유행했던 ‘아이돌 EBS’라는 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아이돌 EBS란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의 이니셜을 딴 말로 현재 가요계 대세로 불리는 보이그룹 세 팀을 묶은 별칭이다. 이에 대해 우지는 “아직 데뷔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그룹임에도 멋있는 선배들과 함께 불릴 수 있는 것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선배님들처럼 저희도 열심히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 K팝 그룹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에 대해 “수상하시는 모습과 소감을 봤는데 너무나 멋있더라.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이라며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열심히 해서 상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세븐틴의 신보 ‘올원’은 ‘소년의 성장’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지난 활동곡 ‘아낀다’, ‘만세’, ‘예쁘다’, ‘아주 나이스’ 등에서의 세븐틴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더불어 깊어진 감정을 그려냈다. 지난 22일 오후 공개됐으며, 세븐틴은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그룹 세븐틴이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SEVENTEEN 4th Mini Album AL1’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세븐틴이 선배 그룹들에 대한 존경심과 팬심을 드러냈다.세븐틴은 23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미니 4집 ‘올원(Al1)’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항간에 유행했던 ‘아이돌 EBS’라는 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아이돌 EBS란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의 이니셜을 딴 말로 현재 가요계 대세로 불리는 보이그룹 세 팀을 묶은 별칭이다. 이에 대해 우지는 “아직 데뷔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그룹임에도 멋있는 선배들과 함께 불릴 수 있는 것이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선배님들처럼 저희도 열심히 좋은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 K팝 그룹 최초의 기록을 세운 방탄소년단에 대해 “수상하시는 모습과 소감을 봤는데 너무나 멋있더라. 배울 점이 많은 선배님”이라며 “저희도 선배님들처럼 열심히 해서 상도 받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세븐틴의 신보 ‘올원’은 ‘소년의 성장’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지난 활동곡 ‘아낀다’, ‘만세’, ‘예쁘다’, ‘아주 나이스’ 등에서의 세븐틴보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더불어 깊어진 감정을 그려냈다. 지난 22일 오후 공개됐으며, 세븐틴은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로 활동에 나선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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