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강남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강남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3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남은 정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한 관계자는 “현재 정리 단계다”라고 밝혔다.앞서 강남이 소속됐던 그룹 M.I.B(엠아이비) 멤버 3인은 계약 만료로 소속사를 나간 상황. 강남 역시 같은 수순을 밟게 됐다.

강남은 MBC ‘오빠생각’ SBS ‘정글의 법칙’ 트렌디 ‘강남스타일’ 등 예능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KBS한류투자파트너스와 워너브러더스 드라마피버가 공동으로 투자를 논의 중인 드라마 ‘모히또’에 캐스팅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