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백예린, 크러쉬, 유성은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메바컬쳐, 뮤직웍스알앤비

가수 크러쉬와 백예린, 유성은이 ‘세이팝 콘서트’로 한 자리에 모인다.

콘서트를 주최하는 모바일팝 측은 “오는 6월 24일 ‘세이팝 콘서트 시즌4(SAYPOP CONCERT SEASON4)-알쌈 콘서트'(이하 알쌈 콘서트)에 크러쉬와 백예린, 유성은이 함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뮤지션 크러쉬부터 소울풀한 보컬과 애절한 감성을 전하는 백예린, ‘보이스 코리아 시즌1’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성은까지, 알앤비 대세 뮤지션들이 무대를 채운다.

이번 ‘알쌈 콘서트’는 알앤비 3인방이 모여 ‘알쌈’이라는 재치 넘치는 타이틀로 탄생했다. 브랜뉴뮤직 아티스트가 총출동했던 힙합 콘서트부터 성황리에 마무리됐던 십센치와 마마무의 ‘열무 콘서트’, 볼빨간사춘기와 디에이드가 함께했던 ‘빨간에이드’에 이어 펼쳐지는 네 번째 시리즈다.

매번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콘서트 또한 내로라하는 보컬들의 집합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알쌈 콘서트’는 내달 24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되며, 이에 앞서 5월 24일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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