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이시언/사진=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1얼 이시언이 노천온천-소바-패러글라이딩에 이르는 바람 잘 날 없는 시즈오카 여행기 2탄을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205회에서는 1얼 매력을 세계로 퍼트린 이시언의 시즈오카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우선 이시언이 일본 여행을 제대로 만끽하면서도 1얼의 매력을 무한대로 뿜어내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스틸 속 그는 노천온천의 뜨거운 물에 오두방정을 떨면서 온천욕을 즐기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그가 시즈오카의 특산품인 고추냉이를 잔뜩 넣은 소바를 입에 문 채 엄지를 척 올리고 있어 특유의 빙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이시언은 패러글라이딩하면서 우여곡절의 정점을 찍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패러글라이딩장에 도착한 그는 “뭐야! 눈 오는데?”라며 궂은 날씨에 당황하는가 하면, 강풍에 패러글라이더가 이리저리 흔들리자 일본 하늘을 비명으로 가득 채웠다는 후문이다.

이시언은 이 같은 야단법석 여행 속에서도 유카타와 나막신을 장착하고 숙소 주변을 돌아다니고, 대나무 숲 한가운데에 놓인 평상에 누워 힐링하는 등 일본 시골의 분위기도 만끽했다고 전해져 다양한 활동을 보여줄 일본여행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폭발하고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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