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세븐틴은 지난 1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개인 트레일러 영상의 마지막 멤버 에스쿱스의 ‘2017 세븐틴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에스쿱스는 사거리를 계속해서 헤매고 있다. 돌고 돌지만 빠져나가지 못하는 에스쿱스에게 나타난 길가의 도로 표지판에는 ‘17’이라는 숫자가 쓰여 있었다. 세븐틴의 그룹명인 ‘17’이라는 숫자가 도로 표지판에서 보여진 뒤 사막으로 보이는 장소로 옮겨간 에스쿱스의 앞에 멤버 정한이 나타났다. 방황의 끝에 결국 세븐틴이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이는 영상 속 글귀로도 나타났다. “혼자임에 불안하고 두려웠다. 13개의 다른 길에서 우리는 만났고 이제 하나라는 고리가 완성되어 가장 빛나는 우리를 위한 발걸음을 옮긴다”라는 글귀가 혼자였던 세븐틴 13명의 멤버들이 가수라는 하나의 꿈을 갖고 하나의 길에서 만나, 세븐틴이라는 가장 빛나는 그룹 멤버들이 됐음을 의미한다.
지난 11일 버논을 시작으로 15일 에스쿱스까지 총 13개로 공개된 개인 영상은 22일 공개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해석하는 재미까지 안겼다.
세븐틴은 오는 5월 22일 2017년 첫 컴백을 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세븐틴 에스쿱스 트레일러 /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의 마지막 개인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세븐틴은 지난 15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개인 트레일러 영상의 마지막 멤버 에스쿱스의 ‘2017 세븐틴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서 에스쿱스는 사거리를 계속해서 헤매고 있다. 돌고 돌지만 빠져나가지 못하는 에스쿱스에게 나타난 길가의 도로 표지판에는 ‘17’이라는 숫자가 쓰여 있었다. 세븐틴의 그룹명인 ‘17’이라는 숫자가 도로 표지판에서 보여진 뒤 사막으로 보이는 장소로 옮겨간 에스쿱스의 앞에 멤버 정한이 나타났다. 방황의 끝에 결국 세븐틴이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이는 영상 속 글귀로도 나타났다. “혼자임에 불안하고 두려웠다. 13개의 다른 길에서 우리는 만났고 이제 하나라는 고리가 완성되어 가장 빛나는 우리를 위한 발걸음을 옮긴다”라는 글귀가 혼자였던 세븐틴 13명의 멤버들이 가수라는 하나의 꿈을 갖고 하나의 길에서 만나, 세븐틴이라는 가장 빛나는 그룹 멤버들이 됐음을 의미한다.
지난 11일 버논을 시작으로 15일 에스쿱스까지 총 13개로 공개된 개인 영상은 22일 공개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해석하는 재미까지 안겼다.
세븐틴은 오는 5월 22일 2017년 첫 컴백을 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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