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13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 13회에서는 과거로 다시 돌아온 박광호(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자신이 과거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광호는 바로 자신의 집을 향해 달려갔다. 아내 연숙(이시아)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5개월 만에 광호를 본 연숙은 “왜 이제 왔느냐.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대체 어디있던 거야”라고 오열하며 광호의 품에 안겼다.
한편, 광호와 터널에서 싸우던 목진우(김민상)는 그의 핸드폰을 주워 호수에 던졌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OCN ‘터널’ / 사진=방송화면 캡처
최진혁이 마침내 이시아와 재회했다.13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터널’ 13회에서는 과거로 다시 돌아온 박광호(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자신이 과거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박광호는 바로 자신의 집을 향해 달려갔다. 아내 연숙(이시아)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5개월 만에 광호를 본 연숙은 “왜 이제 왔느냐.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대체 어디있던 거야”라고 오열하며 광호의 품에 안겼다.
한편, 광호와 터널에서 싸우던 목진우(김민상)는 그의 핸드폰을 주워 호수에 던졌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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