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근 진행된 JTBC ‘잡스’ 녹화에는 지역 곳곳에서 재직 중인 10명의 소방관이 출연했다. 구급대원, 구조대원뿐만 아니라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이재현 소방관은 “우리나라 소방관에 대한 인식 때문에 선 자리가 들어와도 소방관이라서 퇴짜 맞는 경우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MC 노홍철은 “출동 사이렌이 울리면 멋있게 봉 타고 내려와 출동한다는 인식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구봉 소방관은 “예전에는 있었지만, 자다가 출동할 경우 직원들에게 부상이 생길 수 있어 지금은 봉이 다 없어졌다”고 대답하며 소방관들의 허와 실에 대해 공개했다.
‘잡스’는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사진=JTBC ‘잡스’
‘잡스’에서 아홉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소방관을 집중 분석했다.최근 진행된 JTBC ‘잡스’ 녹화에는 지역 곳곳에서 재직 중인 10명의 소방관이 출연했다. 구급대원, 구조대원뿐만 아니라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이재현 소방관은 “우리나라 소방관에 대한 인식 때문에 선 자리가 들어와도 소방관이라서 퇴짜 맞는 경우가 있다”고 이야기하며 고충을 토로했다.
MC 노홍철은 “출동 사이렌이 울리면 멋있게 봉 타고 내려와 출동한다는 인식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구봉 소방관은 “예전에는 있었지만, 자다가 출동할 경우 직원들에게 부상이 생길 수 있어 지금은 봉이 다 없어졌다”고 대답하며 소방관들의 허와 실에 대해 공개했다.
‘잡스’는 오는 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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