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 소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신비·유주·엄지·예린·은하/사진=텐아시아DB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대한민국 제 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운데 대중문화를 이끄는 스타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 각자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문 대통령에게 애정 어린 당부의 말도 전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10~20대가 꿈을 활짝 펼칠 수 있는 나라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러운 나라로 만들어주세요”고 말했다.

지난 2015년 1월 데뷔한 여자친구는 데뷔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핑거팁’ 등 발표하는 음원마다 큰 성공을 거두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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