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조정석의 첫 팬미팅 ‘The Room(더 룸)’이 개최됐다.이날 현장에는 정상훈이 조정석의 팬미팅을 지원사격하고자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소문난 절친답게 만담을 하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조정석은 근황에 대해 “질투의 화신 끝나고 연말 시상식 마치고, 올해 상반기 작품을 보고 있었다. 그 작품들을 좀 미루고 ‘팬미팅을 하자’싶어서 하게 됐다. 팬분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아시겠지만 ‘마약왕’이라는 영화가 얼마 전에 크랭크인 했다. 저도 조금 있으면 촬영에 합류한다”면서 “또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올 연말에 드라마를 하나 보고 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조정석은 오는 6월 11일 대만을 시작으로 6월말 일본, 7월초 태국에서 ‘The Room’을 열고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조정석/사진=이승현 기자
조정석이 올 연말 안방극장 컴백을 예고했다.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조정석의 첫 팬미팅 ‘The Room(더 룸)’이 개최됐다.이날 현장에는 정상훈이 조정석의 팬미팅을 지원사격하고자 깜짝 등장했다. 두 사람은 소문난 절친답게 만담을 하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조정석은 근황에 대해 “질투의 화신 끝나고 연말 시상식 마치고, 올해 상반기 작품을 보고 있었다. 그 작품들을 좀 미루고 ‘팬미팅을 하자’싶어서 하게 됐다. 팬분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아시겠지만 ‘마약왕’이라는 영화가 얼마 전에 크랭크인 했다. 저도 조금 있으면 촬영에 합류한다”면서 “또 처음으로 말씀드리는 건데 올 연말에 드라마를 하나 보고 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조정석은 오는 6월 11일 대만을 시작으로 6월말 일본, 7월초 태국에서 ‘The Room’을 열고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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