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지난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5회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해 시청률 3%대를 돌파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4등을 차지하게 된 옹성우 연습생의 순위 발표 장면.또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 시청층인 1534 시청층에서도 평균 2.5%, 최고 2.9%의 시청률을 기록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5회에서는 생존과 방출을 가를 등수 발표이기에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보아가 연습생들의 등수를 발표할 때마다 긴장감이 솟구쳤다. 스페셜 중계석 MC로는 최유정, 김소혜, 김소희가 활약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지난 3주간의 누적 총투표수는 24,699,267표로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 프로듀서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본격적인 순위 발표식 시작에 앞서 시즌1 참가자 김도연, 최유정이 깜짝 등장했다. ‘101 댄싱킹 선발전 댄스배틀’이 이어졌고 현대 무용을 선보인 홍은기 연습생이 댄싱킹으로 선정됐다. ‘아이돌 맞춤 바디 클래스’와 ‘팔씨름 대결’을 통해 남자연습생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도 그려졌다.연습생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됐다. 거울 속 나에게 쓰는 편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잠시 후 귀신이 거울 속에 등장, 이는 몰래 카메라로 밝혀졌다. 혼비백산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주목받은 연습생은 마루기획 소속 박지훈. 그는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센터 1위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1위 자리 역시 고수했다.
1위부터 60위까지의 연습생이 생존을 확정짓고,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연습생들이 탈락한 가운데, 살아남게 된 연습생들도 또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떠나게 된 연습생들도 눈물을 보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5회에서는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됐다.지난 5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5회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3%, 최고 시청률 3.7%를 기록해 시청률 3%대를 돌파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4등을 차지하게 된 옹성우 연습생의 순위 발표 장면.또 프로그램의 주요 타깃 시청층인 1534 시청층에서도 평균 2.5%, 최고 2.9%의 시청률을 기록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5회에서는 생존과 방출을 가를 등수 발표이기에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보아가 연습생들의 등수를 발표할 때마다 긴장감이 솟구쳤다. 스페셜 중계석 MC로는 최유정, 김소혜, 김소희가 활약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또한 지난 3주간의 누적 총투표수는 24,699,267표로 프로그램에 대한 국민 프로듀서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본격적인 순위 발표식 시작에 앞서 시즌1 참가자 김도연, 최유정이 깜짝 등장했다. ‘101 댄싱킹 선발전 댄스배틀’이 이어졌고 현대 무용을 선보인 홍은기 연습생이 댄싱킹으로 선정됐다. ‘아이돌 맞춤 바디 클래스’와 ‘팔씨름 대결’을 통해 남자연습생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도 그려졌다.연습생들의 솔직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됐다. 거울 속 나에게 쓰는 편지.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잠시 후 귀신이 거울 속에 등장, 이는 몰래 카메라로 밝혀졌다. 혼비백산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주목받은 연습생은 마루기획 소속 박지훈. 그는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센터 1위에 이어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1위 자리 역시 고수했다.
1위부터 60위까지의 연습생이 생존을 확정짓고, 이하의 성적을 기록한 연습생들이 탈락한 가운데, 살아남게 된 연습생들도 또 ‘프로듀스 101 시즌2’를 떠나게 된 연습생들도 눈물을 보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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