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유아인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유아인의 병역 처분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1일 유아인 소속사는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이에 오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앞서 유아인은 세 차례 신체검사에서 모두 등급 보류에 해당하는 7급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아인은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 스타 작가 한세주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안녕하십니까. 배우 유아인 소속사 UAA입니다.

소속배우 유아인의 병역처분 관련, 입장을 전하고자 합니다.

유아인은 5월 1일 현재, 병무청으로부터 7급(재검) 판정을 받은 상황입니다. 이에 5월 22일 재신체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외의 사항 등에 대해서는 확인드릴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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