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스누퍼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FAN)스퀘어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음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활동을 마치고 해외에서 공연을 펼쳤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굉장히 기뻤다”고 밝혔다.이어 “먼저 길을 닦아준 많은 선배님들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공연할 수 있었고, 또 인기도 얻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스누퍼는 현재 일본과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음반으로 현지 타워레코드 전국 주간차트 1위와 오리콘 주간차트 3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베트남에서는 진행한 팬사인회에는 1만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렸다는 전언이다.
스누퍼의 이번 음반 ‘아이 워너?(I Wanna?)’의 타이틀곡 ‘백허그(Back:Hug)’는 트로피컬 하우스의 곡으로, 통통 튀는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백허그’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스누퍼 / 사진제공=위드메이
그룹 스누퍼가 최근 일본과 동남아 등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많은 선배님들 덕분”이라고 말했다.스누퍼는 2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FAN)스퀘어에서 진행된 네 번째 미니음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활동을 마치고 해외에서 공연을 펼쳤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굉장히 기뻤다”고 밝혔다.이어 “먼저 길을 닦아준 많은 선배님들 덕분에 좋은 환경에서 공연할 수 있었고, 또 인기도 얻을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스누퍼는 현재 일본과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달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음반으로 현지 타워레코드 전국 주간차트 1위와 오리콘 주간차트 3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베트남에서는 진행한 팬사인회에는 1만 명이 넘는 팬들이 몰렸다는 전언이다.
스누퍼의 이번 음반 ‘아이 워너?(I Wanna?)’의 타이틀곡 ‘백허그(Back:Hug)’는 트로피컬 하우스의 곡으로, 통통 튀는 멜로디와 시원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백허그’로 국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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