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레드벨벳 예리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팬들에 기쁨의 댄스를 선보였다.

예리는 15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안뇽’이라는 타이틀로 깜짝 생방송을 진행했다.예리는 이날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생방송을 열게 된 예리는 근황을 전하며 30분 가량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 말미, 팬들이 누른 좋아요 수가 100만 개를 돌파하자 예리는 “정말 하트가 100만 개가 넘었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기쁨의 막춤 퍼레이드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예리는 “하트 정말 고맙다”면서 “주말 잘 보내시고, 저는 옷 갈아입으러 가겠다”고 알린 뒤 방송을 종료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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