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극중 이원근은 경찰대를 갓 졸업한 신출내기 파출소장 홍준오로 분했다. 베일을 벗은 ‘추리의 여왕’에서 이원근은 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첫 날 슈퍼 도둑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우연히 최강희(유설옥 역)를 만나 도움을 받는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이후 최강희의 추리능력에 열혈 팬이 된 이원근은 그녀의 정체를 모르면서도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르는 것은 물론, 그녀의 전화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반가워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이원근은 최강희의 말을 열심히 받아 적고 가끔은 맥락 없는 허술한 추리를 이어가며 귀여운 면모도 드러냈다. 여기에 치명적인 눈웃음과 순박한 매력, 제복 자태까지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이원근은 잠복해있던 형사 권상우(하완승 역)를 마약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해 빗 속의 추격전을 벌였다. 향후 두 사람의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KBS2 ‘추리의 여왕’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원근이 지난 5일 막을 올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에서 파출소장으로 등장, 시선을 끌었다.극중 이원근은 경찰대를 갓 졸업한 신출내기 파출소장 홍준오로 분했다. 베일을 벗은 ‘추리의 여왕’에서 이원근은 파출소장으로 부임한 첫 날 슈퍼 도둑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우연히 최강희(유설옥 역)를 만나 도움을 받는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이후 최강희의 추리능력에 열혈 팬이 된 이원근은 그녀의 정체를 모르면서도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르는 것은 물론, 그녀의 전화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반가워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 이원근은 최강희의 말을 열심히 받아 적고 가끔은 맥락 없는 허술한 추리를 이어가며 귀여운 면모도 드러냈다. 여기에 치명적인 눈웃음과 순박한 매력, 제복 자태까지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이원근은 잠복해있던 형사 권상우(하완승 역)를 마약 사건의 범인으로 오해해 빗 속의 추격전을 벌였다. 향후 두 사람의 호흡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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