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X에이핑크 남주, 팬미팅 프로그램 MC발탁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슬리피, 남주 / 사진제공=SBS funE ‘더쇼 팬PD’

슬리피와 에이핑크 남주가 국내 최초 팬미팅 프로그램 MC로 발탁되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funE ‘더쇼 팬PD’는 팬들이 직접 PD가 되어 맞춤형 팬미팅을 기획하고 만드는 국내 최초 DIY 팬미팅 프로그램. PD가 된 아이돌 덕후팬들의 좌충우돌 팬미팅 제작 과정을 생생하고 리얼하게 담을 예정이다.

특히 아이돌 7년 차 ‘팬심공략의 여왕’ 남주와 ‘근성의 슬좀비’로 불리는 슬리피가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팬PD들을 위한 아낌없는 조언을 한다. 슬리피와 남주는 실제 팬미팅 MC까지 도맡아 진행하는 등 찰떡호흡을 과시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슬리피와 남주가 MC로서 첫 호흡을 선보일 ‘더쇼 팬PD’는 오는 18일 오후 7시 SBS funE 채널 첫 방송되며 오늘(4일) 오후 10시 올레 KT 모바일에서 생중계로 맛볼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