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천우희 V앱 /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천우희가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천우희는 29일 오후 4시 V앱 나무엑터스 채널을 통해 ‘희소식, 못다한 이야기’라는 주제로 팬들과 소통한다. ‘희소식’은 지난 3월 11일에 개최됐던 천우희의 생애 첫 팬미팅 타이틀이다.천우희는 팬미팅에서 진솔한 토크, 두 곡의 노래와 각종 개인기 및 게임으로 알찬 시간을 보냈다. 그는 무척 감격한 나머지 오프닝과 클로징 때 눈물을 보였다. 또 팬들이 퇴장할 때 깜짝 등장해 500명 모두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최고의 팬서비스로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천우희는 네이버 V앱에서 각별했던 팬미팅 후일담을 전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천우희가) 팬들과 함께 한 후 큰 힘을 얻었다고 하더라. 본인의 감회가 남달라 이번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천우희는 오는 4월 5일에 영화 ‘어느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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