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보이스퍼 / 사진제공=에버모어뮤직

그룹 보이스퍼가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 참여했다.

Mnet ‘슈퍼스타K6’에서 ‘북인천 나인틴’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주목받은 보이스퍼는 최근 초록 우산 재단의 기부문화 캠페인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보이스퍼는 가수 정동하의 지목으로 참여, 애장품으로 책, 사인 CD, 영양제 등을 기부했다. 이후 업텐션, 변진섭, 버스터즈 등을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더욱이 지난해 말께 ‘구세군 스페셜 자선냄비’에 참여해 명동에서 거리모금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던 보이스퍼는 ‘337 기부박수 릴레이’에도 참여하면서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보이스퍼는 “뜻 깊은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우리의 작은 움직임이 기부문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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