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무대에 오른 신예 박명훈, 드라마와 영화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권해성, 대학로의 내노라 하는 연기파 배우에서 브라운관으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김준희, 대학로의 떠오르는 샛별 이주훈과 김준식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김선혁과 김정운 등이 합류한다.이 작품은 성향이 전혀 다른 세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자들의 속마음’이 ‘놈놈놈’의 포인트. 사회적 분위기에 강요받아 속 시원히 속내를 꺼내지 못했던 남자들의 답답함을 해소해 주고 남자들만의 수다를 궁금해 했을 여자들의 의구심도 풀어줄 전망이다.
‘놈놈놈’은 오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공간 아울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연극 ‘놈놈놈’ 포스터/ 사진제공=YD뮤지컬 컴퍼니
지난해 서울 동숭 아트센터와 광주 유스퀘어 문화관에서 동시 오픈하며 주목받은 연극 ‘놈놈놈-사랑했던 놈, 사랑하는 놈, 상관없는 놈'(연출 박윤호)이 2017년 상반기 연장을 확정했다.이번 시즌에는 지난해 무대에 오른 신예 박명훈, 드라마와 영화 뿐 아니라 광고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권해성, 대학로의 내노라 하는 연기파 배우에서 브라운관으로까지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김준희, 대학로의 떠오르는 샛별 이주훈과 김준식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김선혁과 김정운 등이 합류한다.이 작품은 성향이 전혀 다른 세 남성의 이야기를 그린다. ‘남자들의 속마음’이 ‘놈놈놈’의 포인트. 사회적 분위기에 강요받아 속 시원히 속내를 꺼내지 못했던 남자들의 답답함을 해소해 주고 남자들만의 수다를 궁금해 했을 여자들의 의구심도 풀어줄 전망이다.
‘놈놈놈’은 오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공간 아울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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