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TV 동물농장’ 방송화면
위기의 부부 코모도와 미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홀로 새끼를 키우는 아메리칸 불리 코모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제보자는 “아빠 코모도가 새끼들을 돌보고 있다”며 “엄마 미호는 새끼들이 태어나자마자 육아를 포기하고 노는데 정신이 팔렸다”고 말했다.

그때 미호는 다른 수컷들과 마당에서 뛰어놀고 있었고, 코모도는 홀로 새끼들을 돌보며 외로운 시간을 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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