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노리플라이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음반 ‘Beautiful’의 선공개 곡 ‘여정’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여정’은 기존 노리플라이의 ‘주변인’, ‘World’ 등을 잇는 웅장한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대곡이다. 익숙했던 것들과의 작별, 언젠가 모두 맞닥뜨릴 떠나야만 하는 순간, 그리고 그 여정에 대한 이야기다.
노리플라이는 새 앨범 준비 과정에서 완성도 높은 작업을 위해 비틀스, 마돈나, 아델 등과 작업한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에게 이번 음반의 전곡 마스터링을 의뢰했다. ‘여정’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승석, 정재일의 ‘바리abandoned’,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등을 연출한 caska의 김선혁 감독과 일본 해외 로케이션까지 진행 하는 등 6년 6개월만의 신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멤버 권순관은 “우리들의 긴 여정을 기다려준 여러분들께 어서 이 세계가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정욱재 역시 “새로운 음반을 만든다는 긴 여정이 끝나가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젠 앞으로의 공연과 많은 음반 활동의 여정이 다가오고 있다. 길었던 기다림의 시간만큼이나 진중하고 진솔한 음반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노리플라이 티저 영상 캡처 / 사진제공=해피로봇레코드
듀오 노리플라이가 선공개 곡 ‘여정’을 내놓으며 새 음반 활동을 시작한다. 약 6년 만이다.노리플라이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음반 ‘Beautiful’의 선공개 곡 ‘여정’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여정’은 기존 노리플라이의 ‘주변인’, ‘World’ 등을 잇는 웅장한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대곡이다. 익숙했던 것들과의 작별, 언젠가 모두 맞닥뜨릴 떠나야만 하는 순간, 그리고 그 여정에 대한 이야기다.
노리플라이는 새 앨범 준비 과정에서 완성도 높은 작업을 위해 비틀스, 마돈나, 아델 등과 작업한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스튜어트 혹스(Stuart Hawkes)에게 이번 음반의 전곡 마스터링을 의뢰했다. ‘여정’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한승석, 정재일의 ‘바리abandoned’,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등을 연출한 caska의 김선혁 감독과 일본 해외 로케이션까지 진행 하는 등 6년 6개월만의 신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멤버 권순관은 “우리들의 긴 여정을 기다려준 여러분들께 어서 이 세계가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정욱재 역시 “새로운 음반을 만든다는 긴 여정이 끝나가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젠 앞으로의 공연과 많은 음반 활동의 여정이 다가오고 있다. 길었던 기다림의 시간만큼이나 진중하고 진솔한 음반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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