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내 말 좀 들어줘’는 방송 최초로 연예인 MC가 아닌 심리전문가를 전진 배치하는 포맷으로 각각의 고민과 사연을 가진 게스트가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음으로써 마음에 반창고를 붙이는 본격 심리 프로그램이다.특히 심리 상담과 토크, 다큐멘터리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과 함께 출연자들의 속 깊은 이야기와 드라마를 보는듯한 영상미가 더해져 더욱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국내 제일의 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 서 박사는 국내 정신 심리상담 분야의 1인자로 각종 방송과 강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고민과 사회문제에 대해 활발히 소통해왔다.
‘내 말 좀 들어줘’에서는 병원 진료실을 벗어나 무장해제한 상태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위해 작은 카페의 주인으로 변신할 계획이다.그는 “병원 진료실이 아닌 곳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으며 한 번의 대화로 상처가 치유되지는 않겠지만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관계자는 “본격 심리 토크멘터리를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만큼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경청의 의미와 함께 많은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내 말 좀 들어줘’ 서천석 교수 / 사진제공=SBS플러스
SBS플러스 채널에서 본격 심리 토크멘터리 ‘내 말 좀 들어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내 말 좀 들어줘’는 방송 최초로 연예인 MC가 아닌 심리전문가를 전진 배치하는 포맷으로 각각의 고민과 사연을 가진 게스트가 그 누구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음으로써 마음에 반창고를 붙이는 본격 심리 프로그램이다.특히 심리 상담과 토크, 다큐멘터리의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는 점과 함께 출연자들의 속 깊은 이야기와 드라마를 보는듯한 영상미가 더해져 더욱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은 국내 제일의 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 서 박사는 국내 정신 심리상담 분야의 1인자로 각종 방송과 강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고민과 사회문제에 대해 활발히 소통해왔다.
‘내 말 좀 들어줘’에서는 병원 진료실을 벗어나 무장해제한 상태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위해 작은 카페의 주인으로 변신할 계획이다.그는 “병원 진료실이 아닌 곳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돌아볼 수 있으며 한 번의 대화로 상처가 치유되지는 않겠지만 그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관계자는 “본격 심리 토크멘터리를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만큼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경청의 의미와 함께 많은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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