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송강 / 사진=송강 공식 페이스북

신예 송강이 청량한 매력을 보여줬다.

15일 송강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교복을 입고 기타를 매고 있는 송강의 외모는 순정만화 주인공을 떠오르게 한다.송강은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백진우 역으로 캐스팅 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배우. 극 중 송강이 연기 할 백진우는 소림(조이)의 절친이자 소림과 함께 밴드 ‘머시앤코’를 결성하는 고등학생이다. 진우는 늘 티격태격하는 소림을 짝사랑하지만 마음을 고백 못해 가슴 앓이를 하고 있다. 사랑은 모를 것 같던 소림이 첫사랑에 빠지자 한결(이현우)을 향한 전투심을 불태운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로 드라마 데뷔를 하는 송강은 통신사 광고를 여러 편 찍어 100만을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해 관계자들에게는 이미 많이 알려진 신예다. 이번 드라마 출연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 지 기대되는 이유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의 순정 소환 청량로맨스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20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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