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포르테디콰트로, 첫 전국투어 티켓 오픈..서울공연 '전석 매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포르테 디 콰트로 /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을 선발하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가 첫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의 티켓을 오픈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8일 정오 오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공연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15분 만에 총 3회차의 4000석이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5월초 발매 예정인 포르테 디 콰트로의 첫 번째 음반의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클래식 레이블인 데카 (DECCA Records)를 통해 전세계에 음반과 음원이 공개된다. 오는 5월 7일 수원을 시작으로 서울, 고양, 성남, 대전, 창원, 광주 등 10개도시에서 예정돼 있으며, 투어 지역의 티켓은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 등으로 구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는 팀 독보적인 행보로 크로스오버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