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싱글라이더’ 이주영 감독,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웰메이드 감성드라마의 탄생이라는 호평과 함께 화제작으로 떠오른 ‘싱글라이더’가 개봉주 서울, 경기 무대인사와 함께 V앱 스팟라이브를 진행했다.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부실 채권사건 이후 가족을 찾아 호주로 사라지면서 충격적인 비밀을 만나게 되는 영화 ‘싱글라이더’의 주역들이 지난 25, 26일 서울과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25일에는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무대인사 후 V앱 스팟라이브를 진행했다. 영화 소개와 함께 스틸 토크를 이어가며 스틸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스팟라이브 중 긴급 입수한 이병헌의 촬영장 동영상이 공개됐는데, 공효진의 바이올린 소품을 들고 배워보겠다고 장난을 치고 있다.

‘싱글라이더’는 이주영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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