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찜질방 나들이에 나선 최태준,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찜질방을 찾은 두 사람은 저온과 고온의 불가마를 넘나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승부욕에 불탄 최태준, 윤보미는 불가마 안에서 오래 참기 대결도 진행했다.
결과는 윤보미의 승. 최태준은 더이상 더위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갔고, 윤보미는 승리의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최태준은 “사실 저 안에서 잠도 잔다. 매일 나에게 지니까 이번에 져준 것”이라고 구차한 변명을 이어갔다.
윤보미, 최태준은 또 찜질방에서 고구마와 가래떡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우리 결혼했어요’ 최태준, 윤보미/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속 최태준, 윤보미가 숯가마 데이트에 나섰다.2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찜질방 나들이에 나선 최태준, 윤보미의 모습이 담겼다.찜질방을 찾은 두 사람은 저온과 고온의 불가마를 넘나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승부욕에 불탄 최태준, 윤보미는 불가마 안에서 오래 참기 대결도 진행했다.
결과는 윤보미의 승. 최태준은 더이상 더위를 참지 못하고 밖으로 나갔고, 윤보미는 승리의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최태준은 “사실 저 안에서 잠도 잔다. 매일 나에게 지니까 이번에 져준 것”이라고 구차한 변명을 이어갔다.
윤보미, 최태준은 또 찜질방에서 고구마와 가래떡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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