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이동욱 / 사진=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2017년 대한민국 여심을 뜨겁게 달군 이동욱이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의 남자가 됐다. 커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동욱은 봄 햇살 같은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방송된 tvN ‘도깨비’로 열풍과 신드롬을 낳은 대세 배우답게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가 끝나도 여전히 바쁜 요즘을 보내고 있는 그는 이어지는 인터뷰를 통해 데뷔 19년차 연기자로서의 고민과 ‘도깨비’의 촬영 에피소드 등을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 ‘저승사자’를 연기하며 그 어느 작품보다 많은 눈물을 흘렸지만, 그 어느 작품 보다 뜨거운 사랑을 받은 그는 지금의 인기에도 흔들림 없이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또 동료 배우 공유와의 환상적인 호흡에 대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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