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배틀트립’이 자제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은 미식여행 2탄으로 진행됐다. ‘누들투어’를 주제로 2PM 택연과 김광규가 누들로드 정복기를 보여줬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이다.

또한, 동시간대 MBC ‘마이리틀텔레비전'(3.4%)보다 2배 가까운 시청률을 매주 기록하면서 토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으로써 선두 자리를 굳건히 다졌다.

‘배틀트립’은 현실성 있는 여행 예능프로그램으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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