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옥탑방 작업실 기동 / 사진제공=tvN ‘버저비터’ 방송화면 캡처

옥탑방 작업실의 멤버 기동이 ‘버저비터’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N ‘버저비터’에 출연한 기동은 김훈 감독이 이끄는 ‘무명의 외인구단’ 팀K에 합류하며 오승환, 박재민, 김혁, 태욱, DJ펌킨, 유대오와 함께 출전했다.이날 방송에서 기동은 기대를 할 수 없는 팀이라는 평을 받으면서도 김훈 감독의 체력 특훈을 8분 7초라는 기록으로 훌륭하게 마치며 기대 받는 선수로 발돋움했다.

총 40일 간의 훈련을 마치고 팀Y와의 예선 1차전에 나선 기동은 교체 선수로 나서며 득점을 하는 등 누구보다 열심히 코트 위에서 활약을 보이며 앞으로의 경기에 기대감을 더했다.

스타 농구 리얼리티 ‘버저비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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