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tvN ‘신혼일기(연출 나영석, 이우형)’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5.1%, 최고 6.5%를 기록했다.남녀 20~49세 타깃시청률은 평균 3.2%, 최고 4.1%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남성 10대와 40대, 여성 10대~40대 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가사분담을 두고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혜선은 집안일 스트레스는 주로 자신의 몫이었다고 토로했고, 안재현은 자신도 집안일을 돕고 있는데 그 노력이 부정 당하는 것 같아 속상해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긴 시간 대화를 나누며 갈등을 해결했고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다. 항상 알콩달콩 할 것만 같았던 안재현, 구혜선도 여느 신혼부부처럼 다투고 화해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은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리얼 신혼 생활 이야기를 그린 tvN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신혼일기’ 안재현, 구혜선 / 사진제공=tvN
tvN ‘신혼일기’ 2회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다투고 화해하는 ‘현실 부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 tvN ‘신혼일기(연출 나영석, 이우형)’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5.1%, 최고 6.5%를 기록했다.남녀 20~49세 타깃시청률은 평균 3.2%, 최고 4.1%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남성 10대와 40대, 여성 10대~40대 시청층에서도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가사분담을 두고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혜선은 집안일 스트레스는 주로 자신의 몫이었다고 토로했고, 안재현은 자신도 집안일을 돕고 있는데 그 노력이 부정 당하는 것 같아 속상해 했다.
이후 두 사람은 긴 시간 대화를 나누며 갈등을 해결했고 서로를 더 이해하게 됐다. 항상 알콩달콩 할 것만 같았던 안재현, 구혜선도 여느 신혼부부처럼 다투고 화해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은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안재현, 구혜선 부부의 리얼 신혼 생활 이야기를 그린 tvN ‘신혼일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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