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9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80세 몸짱 할아버지, 홍명규 씨가 소개됐다.홍 씨는 8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의 팔 굵기는 15인치, 허벅지 굵기는 22인다.
홍 씨의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하기 위해 제작진이 나섰다. 20대, 50대 그리고 홍 씨까지 총 세 명이서 체력 대결을 펼쳤다. 홍 씨는 이들과의 대결에서 끝까지 남아 1등을 차지했다.
그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향했다. 홍 씨는 퇴행성 관절염에 걸려 집안일을 하지 못하는 아내를 대신해 음식을 준비했다.또 홍 씨는 아내만을 위한 특별한 쇼도 계획했다. 트레이너로부터 포즈를 취하는 방법도 배운 후 아내를 헬스장으로 초대했다. 홍 씨는 다양한 포즈 끝에 하트 포즈로 마무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부부는 뽀뽀를 하며 애정을 나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홍명규 씨 / 사진=SBS ‘세상에 이런일이’ 캡처
‘세상에 이런 일이’에 몸짱 할아버지가 등장했다.9일 방송된 SBS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80세 몸짱 할아버지, 홍명규 씨가 소개됐다.홍 씨는 8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의 팔 굵기는 15인치, 허벅지 굵기는 22인다.
홍 씨의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하기 위해 제작진이 나섰다. 20대, 50대 그리고 홍 씨까지 총 세 명이서 체력 대결을 펼쳤다. 홍 씨는 이들과의 대결에서 끝까지 남아 1등을 차지했다.
그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향했다. 홍 씨는 퇴행성 관절염에 걸려 집안일을 하지 못하는 아내를 대신해 음식을 준비했다.또 홍 씨는 아내만을 위한 특별한 쇼도 계획했다. 트레이너로부터 포즈를 취하는 방법도 배운 후 아내를 헬스장으로 초대했다. 홍 씨는 다양한 포즈 끝에 하트 포즈로 마무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부부는 뽀뽀를 하며 애정을 나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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