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사계절 프로젝트 완성..겨울 음반 발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아스트로/ 사진제공=판타지오

그룹 아스트로가 봄, 여름, 가을 앨범에 이어 겨울 스페셜 음반 ‘윈터 드림(Winter Dream)’을 발매한다.

9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아스트로가 오는 22일 겨울 스페셜 음반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윈터 드림’은 지난해 데뷔 음반 ‘스프링 업(Spring Up)’, 미니 음반 ‘썸머 바이브(Summer Vibes)’, ‘어텀 스토리(Autumn story)’에 이어 사계절 프로젝트를 완성시키는 스페셜 음반이다. 청량미 가득한 아스트로만의 매력은 물론 새로운 변화를 함께 담아낼 예정.

무엇보다 이번 음반이 발매되는 2월 22일은 아스트로의 데뷔 1주년인 23일을 하루 앞둔 날이기도 하다. 이 곡의 무대는 국내 팬미팅과 해외 쇼케이스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오는 26일 열리는 아스트로의 첫 번째 팬미팅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할 계획이며, 방송 활동은 진행하지 않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