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권상우/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권상우가 ‘추리의 여왕’을 통해 드라마로 복귀할까.

권상우 측은 8일 텐아시아에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출연 제안을 받고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권상우가 출연을 확정 지으면 2014년 SBS ‘유혹’ 이후 약 3년 만이다.

권상우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가출선언 사십춘기’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추리의 여왕’은 경찰을 꿈꿔 온 검사 부인 설옥이 열혈 형사와 완벽한 파트너로 협업을 펼치며 각종 사건들을 추리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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