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컬투쇼’/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배우 정우가 영화 ‘재심’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재심’의 정우와 강하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DJ 컬투는 정우에게 “영화에서 강하늘 씨 뺨을 때리는 장면이 있었는데, 스무대 넘게 때렸다고?”라고 물었다.

이에 정우는 “작품에서 중요한 장면이었다”며 “감독님과 얘기하다가 욕심을 냈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정말 중요한 장면이었다. 스무 번 넘게 맞는 건 중요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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