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 / 사진=JTBC ‘뭉쳐야 뜬다’ 캡처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김성주 몰래카메라에 나섰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성주의 가방을 숨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성주가 가방을 놓고 자리를 뜨자, 김용만은 “가져와. 숨기자”라고 제안했다. 이어 김용만과 멤버들은 이 반장의 가방에 김성주의 가방을 집어 넣고 모르쇠로 일관했다.

김성주는 캐리어가 모아져 잇는 곳을 뒤적 거리며, “반장님 가방 못 보셨냐”고 질문했다. 이 반장은 “못 봤다”라고 대답했다. 멤버들은 “버스에 놓은 거 아냐?”라며 모르는척 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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