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박시환 / 사진제공=토달셋

가수 박시환이 ‘비디오스타’와의 의리를 지켰다.

박시환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와라(WARA)’ 특집에서 종합 1위를 차지, MBC에브리원 프로그램 출연권을 획득했다.이 출연권은 ‘비디오스타’의 ‘비스레인지 해동’ 특집으로 사용됐다. 개그맨 김수용, 가수 천명훈, 팀, NS윤지와 박시환이 함께 출연하는 것.

박시환은 ‘주간아이돌’ ‘아찔한 캠핑’ 등 MBC 에브리원 인기 프로그램들 가운데 왜 ‘비디오스타’를 선택했냐는 질문에 “처음이나 다름없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박소현, 김숙, 박나래, 전효성 분들이 잘해주셔서 조금 더 편안하게 토크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현재 박시환은 2월 중 개최되는 ‘2017 김광석 다시부르기’ 콘서트 투어 및 뮤지컬 ‘마이 버킷리스트’ 일본 공연 준비에 매진 중이며, 박시환이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오는 2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