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1 ‘이웃집 찰스’ 홍석천 / 사진제공=KBS
방송인 홍석천이 ‘이웃집 찰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홍석천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아트홀에서 열린 KBS1 ‘이웃집 찰스’ 100회 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이날 홍석천은 100를 맞은 비결을 묻자 “소통과 화합을 얘기하고, 그 바탕엔 사랑이 넘친다”고 답했다. 이어 “이방인에 대한 삶과 애환이 녹아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아껴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그는 “KBS에서 하는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우리를 자르지 않는다면 200회, 300회까지 계속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이웃집 찰스’는 낯선 한국 땅으로 온 외국인들의 리얼한 적응 스토리를 그려내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이다. 100회는 오는 7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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