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4일 방송된 JTBC ‘싱포유’에서는 ‘가족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공감송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는 “대한민국의 경사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무대 아래의 MC들도 궁금함을 드러낸 가운데 고영배는 “문희준 씨가 곧 장가를 간다”고 말했다. 초아는 문희준을 보며 웃었다.
문희준은 민망한 표정을 짓더니 “한 주도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구나”라며 탄식했다.
소란은 ‘작은 청혼’을 열창하며 관객들을 설렘에 빠뜨렸다. 달달한 노래 가사를 듣던 문희준 곁엔 ‘노래를 들으니 또 보고 싶구나’라는 자막이 떠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싱포유’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밴드 소란이 문희준의 결혼를 축하하며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4일 방송된 JTBC ‘싱포유’에서는 ‘가족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공감송 쇼케이스가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는 “대한민국의 경사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무대 아래의 MC들도 궁금함을 드러낸 가운데 고영배는 “문희준 씨가 곧 장가를 간다”고 말했다. 초아는 문희준을 보며 웃었다.
문희준은 민망한 표정을 짓더니 “한 주도 그냥 넘어가는 날이 없구나”라며 탄식했다.
소란은 ‘작은 청혼’을 열창하며 관객들을 설렘에 빠뜨렸다. 달달한 노래 가사를 듣던 문희준 곁엔 ‘노래를 들으니 또 보고 싶구나’라는 자막이 떠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