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김건모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우리새끼’ 가수 김건모에게 풍치가 발견됐다.

3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치과를 찾은 김건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치과 의사는 김건모의 치아를 살펴보던 중 “충치가 생겼다. 충치 엄청 큰게 생겼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김건모는 엑스레이 촬영을 시작했다.

치과 의사는 김건모에게 “풍치가 오기 시작했다”며 “풍치 알죠? 술 먹고 담배 피우고 그러니까 이렇게 잇몸이 내려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김건모는 충격받은 듯 놀란 표정을 지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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